📆하루하나/챌린지

[2025 일문일답] 33. 누군가와 했던 대화 중 아직도 마음에 남는 건?

장이하 2025. 10. 25. 22:53

옛날에

어느정도로 옛날이나면 몇 살인지도 기억 안 날 정도로

아마 초등학생시절이라고 추정될 즈음에

사람들이 그러잖아 동생이 태어나면 사랑을 빼앗긴 기분이라고

근데 난 그걸 잘 안 느끼면서 자랐거든

 

어느날 엄마랑 싸우는데

너 도대체가 왜그러냐 그런 이야기를 하셨던것 같은데

나도 잘 모르겠는거야

그래서 그 짧은 생각에 아무 말이나 내뱉은게

"엄만 나보다 동생을 더 좋아하잖아!"

였는데 사실 말하고 나서도 이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

근데 그러고 그 싸움(?)이 유야무야 넘어갔어

 

그게 아직도 가끔 생각이 나

내가 왜 그 말을 했는지 사실 정확히 기억도 안 나고

그 말을 엄마가 마음에 담진 않았을까 걱정되기도 하고

 

 

근데지금은동생을더좋아하는게확실함

지금내가하는말은진심입니다엄마